‘우아한형제들’ 웹툰 플랫폼 서비스 ‘만화경’ 출시… 작가 27명 참여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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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1:55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이 웹툰 플랫폼 서비스에 도전한다. 28일 ‘우아한형제들’은 격주간 온라인 만화 잡지 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창간호에서는 ‘키크니’, ‘감자’ 등 작가 27명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연재 및 단편 작가들을 발굴해 독자들이 계속해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기존 웹툰 서비스와의 차별점은 에피소드마다 타 서비스보다 많은 평균 100컷 정도의 풍부한 분량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종이잡지를 연상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