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민물고기 어죽' 어떻길래? 8000원에 무한리필, 연 매출 16억원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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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5 14:58
[MHN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 8천 원 무한리필 어죽이 화제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 어죽으로 연 매출 16억 원을 이뤄낸 신희범 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파주 심학산 근처의 어죽 식당은 어죽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는 손님이 들끓는 곳이다.신희범 씨의 가게 앞에는 어죽 한 그릇을 먹기 위해 몇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손님들은 "이 어죽 식당은 언제 와도 손님이 많다"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희범 씨 표 어죽은 처음부터 밥을 넣고 끓여 죽처럼 나가는 충청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