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정유미X공유, 메인 포스터 공개…올 가을 극장가 점령 예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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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11:42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82년생 김지영’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인 지영으로 분한 정유미와 지영을 걱정하며 지켜보는 남편 대현 역 공유의 섬세한 감정을 담아낸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때론 알 수 없는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지영의 담담한 모습을 대변한다.그리고 이를 바라보는 공유의 시선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라는 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