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성기능저하, 개선 위해 남성 및 여성 함께 적극 관리 나서야…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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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09:00
국내 한 뉴스 보도에 따르면 4~50대 중년 이혼이 급증했으며 이혼을 하지 않더라도 남과 같이 사는 부부가 10쌍 중 3쌍에 달한다고 조사됐다. 사회적인 요소와 가정환경에 의한 이유가 있겠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 노화에 따른 스트레스 및 호르몬 변화를 겪기에 다음과 같은 상황에 갈등이 깊어지기 쉽다. 특히 여성은 월경이 멈추고 호르몬이 감소하는 폐경기에 예민해지며 요실금과 같은 여성기능저하의 현상이 나타나기 쉽다. 남성의 경우 매년 1~3%씩 남성호르몬이 줄어들기 시작해 이 시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부부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