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장애를 가진 예술인이 보여주는 감각의 결합, '선명한 소란' 展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10월 4일 홍세진 작가 개인전 '선명한 소란(A clear noise)'이 개최된다.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장애를 가진 시각 분야 예술인을 후원, 발굴, 육성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함께 신진작가 전시 지원자가 되었다.홍세진 작가는 온라인 포트폴리오와 오프라인 작가 인터뷰를 통해 전시 지원을 받을 신진작가로 최종 선발됐다. 이번 전시에는 '장애'라는 차이를 뛰어넘은 회화, 드로잉, 설치작품 등 총 50여 점을 전시한다.'선명한 소란'은 홍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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