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청,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봄 프로그램 마련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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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5 07: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봄, 시민청’을 시작했다.서울시청 지하에 있는 시민청은 봄을 맞아 5월까지 △정오의 콘서트 △참여형 워크숍 △시민 장터 △전시 △강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오의 콘서트(4.14.~5.28. 오후 12시~12시 50분)먼저, 4월 14일(수)부터 5월 28일(금)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12시에 열리는 정오의 콘서트에서는 클래식·재즈·대중음악·국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