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2020년 1월 다시 돌아온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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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4:02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내년 1월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가 대극장 무대로 다시 돌아온다.23일 제작사 수키컴퍼니는 '여명의 눈동자' 메인 포스터와 공연 개막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 당시 범국민적 사랑을 받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올해 3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초연된 이 작품은 원작의 명성과 3·1운동 100주년 기념 바람을 타고 연초부터 관심을 끌었다.극은 일제강점기인 1943년 겨울부터 한국전쟁 직후까지 10년을 배경으로 하며, 격변의 시대를 살아야 했던 세 남녀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