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가을 개편 '책을 듣다' 5일 첫 방송... 이연희, 폴킴, 설현, 옹성우 등 낭독자로 나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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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1:52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MBC표준FM(95.9㎒)은 가을 개편으로 오는 5일 새로운 책 낭독 프로그램인 '책을 듣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0일 MBC는 '책을 듣다'는 30분간 책 한 권을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및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한다고 전했다.배철수, 산들, 정지영, 옥상달빛, 정승환, 김이나 등 MBC 라디오 진행자들이 함께한다. 또한 이에 더해 이연희, 폴킴, 이엘, 옹성우, 정은채, 전석호, 설현, 황보라, 웬디, 박은혜, 박혜진, 정세운, 장재인 등 스타들도 낭독자로 참여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