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보자기 장인의 첫 작품전 열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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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6 09: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전통보자기와 수공예품을 만드는 장인의 첫 작품전이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전통 보자기를 제작하고 있는 김미진 작가는 2021년 4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북촌 한옥마을 ‘갤러리 한옥’에서 첫 번째 전시회를 개최한다. 김미진 작가는 30년 이상 보자기와 수공예품을 만들어온 디자이너로 현재 을지로에서 우원 공방을 운영 중이다. 우원 공방은 을지로 방산시장 인근에서 운영되고 있는 보자기 전문 업체로 다양한 보자기 작품과 상품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업체이다.김 작가는 업계에서는 소문난 장인으로 국내에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