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원로 철학자 김형석·김태길·안병욱이 90년 동안 모은 지혜의 글 『인생의 열매들』

[독서신문 김승일 기자] 올해 100세인 김형석과 그의 관포지교인 김태길, 안병욱. 셋에게는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각각 연세대, 서울대, 숭실대 철학과 교수를 지낸 대한민국의 빛나는 철학자이며, 모두 90세가 넘게 살았다. 또한, 이들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물질적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황폐했던 사람들에게 선물이었다. 고리타분한 철학을 학문에 안에 가두지 않고 대중들에게 쉽게 설파했으며, 인격을 지키는 것이 왜 소중한 것인지, 이웃 사랑은 무엇이고 애국심은 무엇인지를 말을 넘어 행동으로 보여줬다. 이 책은 이 셋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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