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물리학', '버닝썬 이어 검찰개혁까지'...이쯤되면 '예언 영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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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8:59
배우 박해수 서예지 주연의 ‘양자물리학’이 개봉과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개봉 전부터 일명 '버닝썬 사태'와 비슷한 맥락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양자물리학'이 개봉 후, '버닝썬 사태'를 넘어 '검찰 개혁'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로 또 한 번 눈길을 끈다.지난 25일 개봉한 '양자물리학'은 검찰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직관적으로 설명해준다.'양자물리학'은 현실과 뗄 수 없는 이야기들로 '현실 영화'라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긍정적인 입소문을 이어가는 중이다. 개봉 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