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조선 시대 시문집 ‘상영도집’ 등 6건 문화재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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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4 11:28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조선 시대 시문집 '상영도집' 등 6점이 경기도문화재로 지정됐다.경기도는 지난 8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상영도 놀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희귀 시문집인 ‘상영도집’과 수원 서호의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정자인 ‘수원 항미정’ 등 6건을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도 문화재로 지정된 6건은 상영도집, 수원 항미정, 안성 봉덕사 아미타불회도, 안성 봉덕사 신중도, 파주 성재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하남 선법사 석조보살좌상 등이다.우선 상영도집은 조선시대 상영도(觴詠圖)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