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가볼만한곳]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웰컴투더 청풍명월’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제천시는 3일부터 5일까지 청풍문화재단지 내에서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웰컴투더 청풍명월”이라는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역의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와 의미들을 담아낸 문화프로그램이다.청풍문화재단지 내에는 보물 2점과 도지정 문화재 10점이 있다.위 문화재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수상한 조선마을 “청풍현 약초골” 이야기가 실감나는 연기로 무장한 시민배우 30명의 해학과 위트로 관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