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티 엑스포 유치 들녘아트
차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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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0 12:55
소설 의 무대 악양 평사리 들판(일명 무딤이들)이 2022년 하동야생차 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는 들녘아트로 거듭나 눈길을 끈다. 하동군은 평사리 황금들판에 일반벼와 흑색벼로 다양한 문자와 문양을 그린 들녘아트를 조성했다고 지난 7월 19일 밝혔다.무딤이들 들녘아트는 알프스 하동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2016년부터 동정호 앞에 하동을 상징하는 여러가지 문자와 문양을 설치해 관심을 모았다. 하동군은 올해도 동정호와 들판 한복판에 있는 부부송 사이 3.6㏊에 바탕색(가을 황금빛)에 흑색벼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