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대전문화재단, 윤민숙무용단 '별이 흐르는 강' 개최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공연장 연계 예술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윤민숙무용단이 갑천을 소재로 ‘별이 흐르는 강’을 개최한다.'별이 흐르는 강'은 윤민숙무용단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인생 여정을 물의 순환과정에 빗댄 작품이다. 강물이 별을 품고 푸른 바다가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 빗방울이 되는 과정을 무용으로 표현하며, 천년의 세월을 한결같이 흐르는 물과 같이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는 삶을 성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공연은 오는 28일 저녁 7시 30분 서구문화원에서 개최되며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한편, 윤민숙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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