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용도 변경' 의혹, 춘천시 명예홍보대사 배우 A씨 누구? 정준호 측 공식 입장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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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2 22:45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가 설립한 리조트가 불법으로 용도를 변경해 영업 중이라는 주장이 나오며 파장이 일고있다.2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강원도 춘천시 북한강변 옛 경춘선 철길 옆에 위치한 한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을 해 영업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문제의 건물은 객실, 관광시설, 수영장 등을 갖춘 리조트로 알려졌으며, 리조트 조성에 유명 배우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해당 리조트는 지난 10월 강원도와 춘천시로부터 수억원 예산을 지원을 받아 개장행사를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