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밀리의 서재 독자가 뽑은 2020 올해의 책, 1위 『달러구트 꿈 백화점』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선택한 올해의 책으로 『달러구트 꿈 백화점』가 선정됐다.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밀리의 회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으로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밀리의 서재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투표를 진행했다. 한 해 동안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서재에 가장 많이 담은 도서 100권 중 완독할 확률과 에디터 추천 지수가 높은 50권의 후보 도서에 대해 총 95,331건의 투표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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