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4월의 클래식 편지 : 쓰리테너’ 연주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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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0 10:0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KBS와 KBS교향악단은 오는 4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차웅의 지휘로 주목받는 젊은 테너 이범주, 이명현, 윤서준 세 명이 협연자로 나선다.베르디 국제 콩쿠르 2위, 부조니 콩쿠르 3위 등 각종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범주, 독일 SWR 방송국 젊은 오페라 스타에 선정된 이명현, 팬텀싱어3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테너 윤서준이 목소리를 함께한다. 지휘는 제10회 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