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박범계 청문회, 자녀 진학·병역은 문제없나?
문화뉴스
0
25
2021.01.19 16:19
[MHN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정치권이 새해를 맞아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에 대한 4·7 재·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늘부터 공수처장과 장관 후보자에 대한 신년 첫 청문회가 열린다. 국회는 19일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를 시작으로 20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25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이번 청문회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그냥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다”라고 밝히면서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