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세자매' 장윤주, 배역 위해 "모델로서의 화려함은 모두 내려놓았다."

[MHN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세자매'의 장윤주가 본인이 맡은 '미옥'이란 배역을 위해 "모델로서의 화려함을 모두 내려놓았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영화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일찍이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캐스팅과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세자매에서 장윤주는 날마다 술과 함께하며 365일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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