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리그] 19R 서울VS강원... 드디어 터진 '캡틴' 제시 린가드, 드디어 '나온' 호날두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드디어 터졌다. 2024년 FC 서울에 입단하며 화제를 모은 '피리부는 사나이' 제시 린가드가 K리그 데뷔골을 터트렸다. 서울은 홈에서 강원에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6위 반등에 성공했다.지난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FC 서울과 강원 FC의 K리그 19 라운드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으로 K리그의 '신흥 강호'가 된 강원과 '몰락한 명가'였던 서울의 경기였다.경기장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3,303명의 관중이 모였다. 전반전부터 서울의 서포터즈 '수호신'의 응원 열기는 매우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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