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오늘(2일) 개봉 한국 영화 예매율 1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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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1:36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공감대 자극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일인 오늘, 10월 2일(수) 영진위 통합 전산망 및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래원과 공효진의 현실 케미, 연애를 해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