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예술들의 어울림, '화통콘서트' 개최
문화뉴스
0
96
2019.10.02 16:37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10월 3일 옛 그림과 소통하는 이색 콘서트 '화통콘서트'가 개최된다.화통콘서트는 지난 2011년 서울시 중구 주최,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 주관으로 시작하여 미술, 음악, 문학 등 모든 전통예술이 한 데 모인 종합예술 콘서트다. 현재는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의 공연 브랜드로 자리잡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하고 중구어린이정가단과 중구어르신정가단이 부르는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로 화려한 막을 연다.이어 교과서와 박물관에 자주 등장하는 조선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