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사문화의 달' 10월, 서울 곳곳이 축제 현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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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4:12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서울시는 올해부터 10월을 '서울 역사문화의 달'로 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먼저 5일에는 창덕궁에 시흥행궁 터까지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진행된다. '을묘년 화성원행'이라고도 불리는 정조대왕 능행차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을묘년(1795년) 2월 9일부터 16일까지 총 8일간 진행 한 대규모 행차이다.11~12일에는 남산한옥마을에서 '서울무형문화축제'가 열리고, 12일 덕수궁에서 환구단까지는 1896년 고종황제가 하늘에 제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