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가볼만한곳] 광한루 600년 기념 춘향영화 무료 상영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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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09:50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남원시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에서 추억의 춘향영화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하루1편씩 오후7시에 시민과 관광객을 모시고 무료로 상영된다.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여 한국영상자료원 등 영화계에서는 사랑받았던 추억의 춘향 고전 영화를 복원하는 등 많은 기념 사업을 추진해 왔다.그중 대표적인 3편의 춘향영화를 선정하여 10월3일 개천절 공휴일에는 1961년 개봉된 신상옥 감독·최은희와 김진규 주연의 ‘성춘향’영화를, 10월4일은 1968년 개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