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띠 작가 4인전, '일구칠사 1974' 개최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도로시 살롱이 임인년을 맞아 1974년생, 호랑이띠 작가 네 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전시 '일구칠사 1974'를 개최한다. '일구칠사 1974'는 문기전, 박정혁, 성태진, 윤기원 네 명의 작가가 출생한 연도이다. 2022년은 임인년 호랑이해로 올해로 네 번째 호랑이해를 맞이했다.'일구칠사 1974'를 위해 네 명의 작가는 자신의 작업을 잘 보여주는 가장 자신 있는 대표작이라고 할 만한 작품을 한 점씩 골랐다.윤기원 작가는 100호짜리 대형 자화상 '봄에도 마스크는 써야겠지(2022)'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