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시합창단 '오월의 브람스'..브람스가 건네는 따뜻한 위로와 축복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서울시합창단은 오는 5월 25일(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59회 정기연주회 '오월의 브람스'를 선보인다.그간 '명작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합창 명곡을 소개해 온 서울시합창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브람스 대표 명작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독일 음악사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는 바흐, 베토벤, 브람스를 꼽을 수 있다. 바흐가 클래식 음악의 기초를 잡았다면, 베토벤이 체계를 완성했고, 브람스는 이를 더 발전시킨 인물로 평가된다.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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