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 일본인으로 오해 받았던 남다른 이유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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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22:36
[문화뉴스 MHN 임현경 기자] 배우 최희서가 오늘(18일) 방송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가 일본인으로 오해를 받았던 사연이 회자되고 있따.최희서는 영화 ‘동주’를 통해 이준익 감독과 인연을 맺은 뒤 ‘박열’에서 가네다 후미코 역을 연기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최희서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뽐낼 수 있었던 이유를 전했다. 그는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12살 전에 익히는 외국어가 가장 오래 남는다고 하는데 저는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이어 “일본에 있을 때 한국인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