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볼만한 곳] ‘2019 관악 강감찬 축제’ 오는 17일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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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00:00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큰 별이 인가에 떨어지고 그 집에서 강감찬 장군이 태어났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곳, 관악구 낙성대.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인 역사적인 해를 맞아, 낙성대 일대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 고려마을로 탈바꿈 한다.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 관악구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귀주대첩 승전 1000주년 ‘2019 관악 강감찬 축제’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관악구는 고구려 을지문덕, 조선 이순신과 함께 구국의 3대 영웅으로 꼽히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 성장한 고장으로, 소중한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