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당신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브런치(brunch)’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작가’라는 명칭을 부여하고, 그들이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글로 펼칠 수 있도록 감각적인 글쓰기 공간을 제공했다. 그 공간에서 브런치 작가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그 이야기를 타인과 공유하며 ‘진짜’ 작가가 된다. 브런치 작가들이 기성 작가들과 다른 점은, 평범한 언어로 평범한 이야기를 한다는 데 있다. 그 평범한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브런치의 ‘제6회 브런치북 프로젝트’ 수상작 10권이 세상에 나왔다. 브런치북 프로젝트는 브런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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