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주 박스오피스] ‘발신제한' 1위...’크루엘라’·’콰이어트 플레이스2’ 뒤 이어
문화뉴스
0
21
2021.07.03 15:08
[문화뉴스 강지민 기자] 현재 박스오피스 1위는 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으로 개봉 열흘 만에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흥행 1위에 올라섰다.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줄곧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다. 이날 오전에는 누적 관객 50만7천여명을 기록하며 '미션 파서블'(44만7천여명)을 제치고 올해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이 됐다.'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