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박스오피스 '2위'..거침없는 '흥행 상승 곡선'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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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07:40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호평 속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은 지난 5일 24만 732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4만 7546명이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와 이별을 다룬 '가장 보통의 연애'는 연애사를 넘어 직장 생활까지 반영한 생생한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과 폭풍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