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100만 관객 넘겼다…극장가 점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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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07:42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장 보통의 연애'는 지난 6일 21만 701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06만 4523명이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렸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