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인북] '비정상회담' 오헬리엉이 말하는 『지극히 사적인 프랑스』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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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10:13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프랑스는 어떤 나라일까? 성평등과 동물권 의식이 높고, 로맨틱하고 열정적인 연인들의 나라이기만 할까?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프랑스를 소개했던 저자는 "기분 좋은 편견이든, 듣기에 거북한 불쾌한 이야기가 됐든, 한국 사람들의 프랑스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싶어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책 역시 "방송 제약, 분량 제한 없이 프랑스의 과거와 현재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출간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전한다. 저자는 프랑스에 있었다 없어진 것, 남아 있는 것, 그리고 최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