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장하성·정경두·강경화의 전례... 靑 개각, 인사만사? 잘못하면 인사망사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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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18:11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인사가 만사(萬事)다”란 말이 있다. 적절한 인재 등용이 모든 일의 시작이자 끝이라는 뜻이다. 일의 주체는 사람일 수밖에 없기에 누가 일을 맡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판가름 난다는 말이기도 하다.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장관급 인사 여덟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박삼득 국가보훈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