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찬란했던 남산에서의 경험, 2019 서울세계불꽃축제 후기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즐겁고, 로멘틱하고, 유쾌한 불꽃들이 서울의 하늘을 수놓았다. 지난 5일 펼쳐진 이러한 멋진 축제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였다. 중국과 스웨덴, 그리고 우리나라의 (주)한화가 선보이는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다.남산은 여러 군데에서 오를 수 있는 경로가 있다. 산책로가 마련된 장충동, 동국대학교 쪽의 경로에는 다양한 구경거리가 많았다. 한옥마을을 비롯해 여러 체험활동 등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남산타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2~3시간 전부터 남산타워에 입장해서 촬영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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