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모니카 벨루치 '피부를 판 남자'...아카데미 국제영화상 노미네이트

[문화뉴스 유수빈 기자] 2020 베니스 영화제 오리종티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최고의 화제작 '피부를 판 남자'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영화상 부문까지 노미네이트되며 세계 영화계에 큰 반향을 불어일으키고 있다.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부문은 작년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트로피를 차지하며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전 세계의 사랑을 독차지한 전설적인 모델이자 배우 모니카 벨루치의 귀환, 그리고 첫 장편 데뷔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까지 수상한 배우 야하 마야니의 출연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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