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국대는 국대다’ 이원희, “44세에 파리올림픽 출전 목표”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4일(토) 오늘 밤 9시 20분 방송하는 MBN ‘국대는 국대다’ 13회에서는 아테네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 유도 최다 연승기록의 주인공인 이원희의 현역 복귀 현장이 펼쳐진다.이원희는 현역 시절과 다름없는 체격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 다섯 페이스메이커의 감탄을 자아낸다.이원희는 “섭외 전화가 왔을 때 ‘올 게 왔구나’ 싶었다”라며, “오래 전부터 국가대표에 다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 경기를 바탕으로 더욱 긴장감 있게 (국대 도전을) 시작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