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서울] 서울시민 생활교통수단‘따릉이’를 아껴주세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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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6:29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서울시 대표 공유경제서비스인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2015년 2,100대를 시작으로 불과 4년 만에 25,000대로 12배 이상 확대되고, 지난 9월 한달 평균 이용건수는 69,474건으로 역대 9월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서울시민의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 서울시 공공자전거가 일부 시민·청소년의 무단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서울시가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다.일부 시민 중 따릉이 잠금장치에 제대로 연결하지 않아 미거치 상태로 방치되는 자전거와 일부 청소년 중 따릉이 잠금장치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