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길 위의 인문학’ 사업자 선정... 소통·치유 프로그램 740개 마련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참여기관 622곳을 선정·발표했다. 선정에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 (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영준),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윤열수, 이하 협회)가 함께했다.2021년 ‘길 위의 인문학’은 ▲ 강연과 현장 탐방, 체험활동을 연계한 ‘자유기획(300개)’, 중학교의 자유학년(기)제와 연계한 ‘자유학년(기)제(20개)’, 참여자 중심의 읽기 및 글쓰기 활동인 ‘심화과정(80개)’을 운영하는 ‘도서관 길 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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