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21회 생생 춤 페스티벌', 생생 도시 안산에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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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13:59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김혜정, 단국대학교교수)가 주최하는 '2019 제21회 생생춤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생생 춤 페스티벌'은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대학별로 작품을 선보이는 '현대무용계의 대학 축제'로 올해 21년째 열리는 역사깊은 축제이다. 대학생들의 젊음만큼 '생생한 춤'으로 현대 무용의 패기와 젊은 기운이 깃든 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이들과 함께하는 안무자들은 이세승, 정석순, 오재원, 이나현, 김수정, 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