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11월 첫 단독 무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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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09:41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8일까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특별기획공연 '마술사'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이 단독으로 하는 첫 마술 콘서트로 아름답고 예술적인 마술 공연을 보여줄 전망이다.유호진은 한국인 최초로 세계마술연맹 '올해의 마술사'로 선정된 마술사이자 지난 2012년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인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마술사이기도 하다. 그는 세계 최고 마술팀 '더 일루셔니스트' 전속 마술사로서 지난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