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 거장들과 한국 역사를 기리는 국립합창단 '제179회 정기연주회'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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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4:02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10월 17일 국립합창단이 '제17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올해 공연 '동방의 빛', '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2019 광복절기념 합창대축제'를 무사히 마친 국립합창단은 이번에도 한국의 전통,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연을 준비했다.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신고전적 작곡가 '프란시스 풀랑크(Francis Poulenc, 1899-1963)'의 '미사곡(Mass in G Major)'과 '글로리아(Gloria)', 인상주의 작곡가 모리스 라벨(Maurice Joseph Ravel,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