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후 10가지 변화… 『텐 레슨』
독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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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10:10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코로나19 이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질문이다. 저널리스트 출신 국제정책 자문가인 파리드 자키리아 박사는 2017년 CNN을 통해 치명적인 질병이 세계 보건 위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견했다. 그는 당시 질병에 대해 우리가 어떤 대비도 되어 있지 않은 데에 엄중한 우려를 표명했다.이런 자키리아 박사가 최근 『텐 레슨』(민음사)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는 팬데믹 이후의 삶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10가지 제언이 담겼다. 그는 “펜데믹 이후의 세계는 여러 면에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