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 & 케빈 케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오는 9월 19일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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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1:20
[문화뉴스 MHN 김민송 기자] 오는 9월 19일 '정경화 & 케빈 케너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공연이 개최된다.한국 음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특별히 사랑하는 작곡가 브람스의 음악으로 관객을 찾는다.지난 1995년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으로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정경화는 음악적 멘토였던 명 프로듀서 크리스토퍼 레이번의 조언으로 2년 후인 1997년 EMI에서 피아니스트 피터 프랭클과 함께 브람스 바이올린 전곡 앨범을 발매한 후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하였다. 브람스 바이올린 전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