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누구길래? 관객들에게 민폐 끼친 '프라이드'는 어떤 연극?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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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16:01
[MHN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2019년 8월 15일 배우 강한나와 오혜원, 손석구는 60일 지정생존자를 같이 촬영한 배우 김주헌이 공연하고 있는 연극인 프라이드를 보러 서울 아트원씨어터로 갔으나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목격담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공연 중 다른 사람들의 관람을 방해하는 이른바 ‘관크’를 했다는 후기가 잇따랐다. 후기에 따르면 세 사람은 웃을 장면이 아닌 곳에서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극중 객석으로 카메라를 넘기는 장면이 등장하자 함께 포즈를 취하는 등 몰입을 방해했다고 전해진다. 강한나는 SN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