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무용대상' 경연, 최고의 무용팀을 가리는 대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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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14:42
[MHN 문화뉴스 진현목 기자] 한국무용협회는 오는 25일 서초구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2019 대한민국무용대상' 본선 경연을 개막한다. 16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본선에는 총 12개 팀이 진출했다. 에스디아트엔코, 무브먼트J, 안다미로 아트컴퍼니, 류무용단, 평양검무보존회, 마홀라컴퍼니, 탄즈비현대무용단, 오혜순무용단, 임학선 댄스위, 최진영, 김영미댄스프로젝트, 프로젝트 희희 팀이다.예술전문심사위원 평가 80%와 시민심사위원 평가 20%를 합쳐 우승팀을 가린다. 1위에는 대통령상 까지 수상한다. 오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