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가' 김진우, 모든 연기에 이유 있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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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9 10:26
‘우아한 가(家)’ 속 김진우의 충격적인 반전 이후 복선처럼 깔렸던 그의 모습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연출 한철수, 육정용)에서 모완준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진우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되면서 그 동안 그가 보여주었던 숨겨진 암시들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몸짓, 손짓 하나 하나가 모두 이유 있는 연기였기 때문.가장 먼저 그의 연기 디테일을 엿 볼 수 있었던 장면은 아내 백수진(공현주 분)의 액세서리를 만지는 모습이다. 샤워 후 자신도 모르게 액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