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만 8번, 매일 유서썼다" 김지영 언급 눈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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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9 15:30
[문화뉴스 MHN 전소담 기자]배우 김지영이 19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최근 언급한 내용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최근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는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김지영은 이날 자신이 어린 시절 희귀병으로 고생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수술만 8번 했다. 수술을 하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속에서 매일매일 유서를 썼다"며 "그때 약간 인생관념이 생긴 것 같다. 어린 시절에는 집, 병원, 학교만 다녀서 밖에 잘 다니지 않았다.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