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의 첫 한국영화 출연 "의미있는 역사물에 출연은 나에게 새로운 모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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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1 12:35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1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은 인천상륙작전 하루 전에 펼쳐진 '장사상륙작전'의 내용을 담았다. 영화에서는 '이명준' 대위가 이끄는 유격대와 함께 전투 경험이 없는 학도병들을 태운 문산호는 인천상륙작전의 양동작전인 을 위해 장사리로 향하고, 그곳에서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에 불과한 772명의 학도병들이 악천후 속에서도 상륙을 시도하게 된다. '장사리: 잊혀